김철우 보성군수-정인화 광양시장,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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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정인화 광양시장,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

지역 상생 모범 사례

  • 승인 2025-04-21 14:39
  • 수정 2025-04-21 15:40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보성
최근 광양시장과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진행한 김철우 보성군수./보성군 제공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근 정인화 광양시장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천했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김철우 군수는 광양시에, 정인화 시장은 보성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를 진행해 두 지자체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확대하고, 총 96개 품목의 답례품을 준비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녹차, 꼬막, 녹돈 등이 인기 답례품으로 손꼽히며, 보성의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 지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실버요리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히 기부를 넘어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상호 기부가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좋은 선례가 돼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다양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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