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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예 영천시의원이 21일 제24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하기태 의원을 선출했다.
배수예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시의 토지수용 행정 미숙으로 인한 마현산근린공원 조성 사업 지연을 지적했다.
상임위들은 22~29일 8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돼 넘어온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5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돼 올라온 각종 안건을 상정, 심의 의결한 뒤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들은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조례안과 추경 심의에 임해 줄 것과 집행부 역시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설명을 통해 원활한 회기 진행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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