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미국의 관세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태산은 이 자리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광옥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국제 정세의 불안정으로 경제 상황이 더욱 힘들지만 기업인들의 우수한 역량으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며 "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태산은 1994년에 설립해 30년 동안 한길만 걸어온 팥앙금 제조 기업이다. 팥앙금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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