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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촌 테마파크 전경 |
기존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던 시간을 오전 9시 30분 개장해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하고, 다음날 대체 휴관한다.
시는 여름철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그늘 쉼터, 원두막 등 목재 시설물과 수경시설 등 주요 시설을 유지·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농촌테마파크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우리농산물 쿠키아이싱', '밀짚모자 꾸미기' 등을 상시 운영 중이고, 단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일상 속 여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며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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