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대전시선관위 공동캠페인] "유권자기자단 다시 현장으로, 6·3 지선 취재 본격화"

  • 정치/행정
  • 대전

[중도일보·대전시선관위 공동캠페인] "유권자기자단 다시 현장으로, 6·3 지선 취재 본격화"

27일 선관위 대회의실서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 진행
지방선거 일정 공유 및 주요 활동 계획 수립 등 준비
"유권자 시각에서 지방선거 현장 생생하게 전달할 것"

  • 승인 2026-03-29 16:38
  • 신문게재 2026-03-30 4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중도일보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학생과 시니어 시민기자로 구성된 유권자기자단을 위촉하여 본격적인 선거 취재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유권자기자단은 투표 및 개표 등 선거 전 과정을 유권자의 시각에서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선거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활동은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을 통해 선거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선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1123233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27일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도일보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운영하는 유권자기자단이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권자기자단은 6·3 지방선거의 생생한 현장을 유권자 시각에서 직접 취재하고, 이를 다양한 기사와 콘텐츠로 전달할 계획으로, 21대 대선 당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높은 활동을 펼치겠단 목표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유권자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유권자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 뒤 이번 지방선거 주요 일정 공유와 유권자기자단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현직 방송기자를 초청해 취재·보도 실무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기자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유권자기자단이 제작할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언론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컸다.

이번에 위촉된 유권자기자단은 지역대학 방송부, 학보사 소속 학생들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소속 시니어 시민기자들로 구성됐다. 앞선 21대 대선에선 지역대학 언론사 학생들로만 유권자기자단을 구성했는데, 이번에는 연령층을 확대해 보다 폭 넓은 시각에서 선거를 바라보고 전달하는 기능을 높였다.

앞으로 유권자기자단은 선거 절차 사무를 직접 참관하고 동행 취재를 통해 유권자 시각에서 선거 현장을 기록할뿐만 아니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후보자 등록, 투표용지 인쇄, 사전투표와 본투표, 개표 등 일반 유권자가 접하기 어려운 선거 과정 전반을 전달한다.

앞서 시니어 유권자기자들은 투표지분류기 담당자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투표지분류기는 정당 및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분류하는 수작업 개표의 보조 기계장치다. 투표지분류기의 구조와 운영 방식, 개표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향후 콘텐츠로 제작·보도할 계획이다.

유권자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중도일보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로드돼 유권자들이 선거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유권자들이 선거 현장에서의 체험과 시각, 언론의 전문성이 결합된 협업 모델인 만큼 선거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기자단은 선거를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직접 보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장 취재와 콘텐츠 제작·보도를 통해 선거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권자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23232311111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27일 대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2. "지천댐 통한 지역 발전 이끌어야" 충남도의회 심우성·민병희 의원 종합대책 촉구
  3.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4.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유지취업률 전국 3위…충청권 1위
  5.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1.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2.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3.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4.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5. 박수현 충남지사, “낙수경제 넘어 바닥에서 솟구치는 ‘분수경제’ 만들 것”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