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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은 미추홀구청, 공사감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토사유실 여부 및 낙석방지망, 거푸집 설치 상태,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 수칙 준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앞서 이영훈 구청장은 4월 21~24일 숭의동 전도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등 공사장 4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사현장 외 대규모 점포, 요양원, 공동주택 등에 대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다양한 분야별 점검으로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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