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신녕면 불법 폐기물 투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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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신녕면 불법 폐기물 투기 대책 촉구

산업건설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 승인 2025-04-27 13:3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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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이 지난 23일 영천시 신녕면 일원 불법 폐기물 투기 현장을 찾아 시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경북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23일 지역 4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했다.



현장방문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집행부 주요업무보고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주요현안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금호읍 일원의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단지는 첨단 농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설을 임대하는 청년농업인들이 향후 임대기간 종료 후 사업비 부담으로 자립 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지역 최대 현안사업장인 경마공원 조성 사업장을 찾아서는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발파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 인근 방치된 빈집 정비를 요구했다.

또 주민들이 염원하는 세수확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와 한국마사회 측에 주문했다.

오후에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신녕면 일원 불법 폐기물 투기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조속한 정비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 대표 명소인 보현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서는 편의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낮은 이용료도 좋지만 지역화폐 환급 행사 등 각종 아이디어를 통해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정책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개선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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