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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한 천문우주 체험 특별한 기회이며, 올해는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 활동 중에서도 극대기로 태양의 자기장이 강해 흑점 활동이 활발한 시기다.
야외 이동식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흑점 관측과 태양 안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체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망원경에 직접 대고 태양의 모습을 촬영해 볼 수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천문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천문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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