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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통장 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
■ 보정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기탁
보정동 통장협의회는 24일 강원·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3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보라동 통장 협의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기흥구 보라동 통장협의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에 이어 한전MCS(주) 서수원지점과 서용인지점이 8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긴급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신갈동 노인회, 산불 피해 성금 기탁
기흥구 신갈동 노인회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노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영덕1동 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영덕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은미)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 모금액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가까운 이웃이라 생각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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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 제일교회, 복지 사각지대 성금 기탁 |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4월 한 달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의류 및 이불 세탁을 지원한 '겨울의 쉼표, 세탁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0가구에 겨울철 외투와 이불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품목을 수거해 세탁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 남사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14일과 23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인 36.5℃ SOS지원사업'과 분당우리교회 긴급구호뱅크의 후원을 통해 70년 이상 노후주택에 거주한 기초 생활 수급자 80대 독거 노인 자택을 찾아가 누수 공사와 변기 교체, 집 안 폐기물과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 모현제일교회, 복지사각지대 성금 139만원 기탁
모현 제일교회(담임목사 이광현)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성금 139만 원을 전달했다. 모금한 성금은 교인들이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일간 모금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각 가구의 생계·의료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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