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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은 이번 작품을 통해 29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지금껏 접하기 어려웠던 실험적인 퍼포먼스들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트랙(TRACK)'은 단순 마술 공연을 넘어, '기억'과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깊이 있는 작품을 기존 마술의 틀을 넘어 마술로 삶과 현실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장르로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공연 유치를 위해 객석 증축과 함께 무대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관람 편의성과 쾌적함을 한층 강화했다"며 "관객들이 업그레이드된 무대 인프라로 이은결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생생하게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6세 이상(2019년생 포함) 관람가 이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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