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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
이날 개통과 여주 도자기 축제가 동시에 개최돼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대비 태세에 나섰다.
여주시 부시장은 "사전 점검과 매뉴얼 정비, 현장 인력 배치 등 철저하게 대비하고,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일일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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