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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청사 |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서천서는 4월 30일 범죄예방계 CPO(범죄예방진단요원), 한산파출소가 나서 한산면 봉서사를 찾아 사찰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전함 시정장치, CCTV 설치 여부 등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서천서는 지역 전통사찰 2개소와 일반사찰 25개소 등 총 27개소에 대한 순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를 비롯 서천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사찰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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