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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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17일 개막

"서로 함께하는 꽃들의 만남"

  • 승인 2025-05-09 16:59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담양
전남 담양군 죽화경./담양군 제공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서로 함께하는 꽃들의 만남'을 주제로 '제16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9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민간정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따라 순차적으로 피어난다.

특히 봄에는 데이지 장미축제, 여름에는 유럽수국축제가 열리며 남도 특유의 정원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정원 속에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죽화경 관계자는 "화사한 봄날, 수많은 식물과 어우러진 장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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