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에는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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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에는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연다

기존 1번에서 계층별 특성 고려해 6월 12일 시작 총 3회 개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 협력으로 기업-구직자 매칭 및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 승인 2025-05-12 17:04
  • 신문게재 2025-05-13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청2
대전시가 올해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운영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기존의 단일 대규모 채용박람회 대신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총 3회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전년까지 대전일자리페스티벌로 연 1회 개최했다. 대규모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 정보와 종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고, 시급한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효과적인 매칭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접근성이 높은 시청사를 박람회 장소로 활용해 기업과 구직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맞춤형 채용박람회는 6월 12일 여성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30일 청년, 10월 29일 중장년 채용박람회까지 총 3회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채용관과 정책 홍보관이 운영되며,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현장 채용 외에도 온라인 채용관을 병행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일자리 여건이 쉽지 않은 만큼,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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