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서민경제 위기 극복'… 금산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158억 원 편성안 금산군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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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서민경제 위기 극복'… 금산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158억 원 편성안 금산군의회 제출

기정예산 8050억 원 대비 108억 원 늘어
기금은 114억원 감액

  • 승인 2026-03-24 11:13
  • 수정 2026-03-24 12:26
  • 신문게재 2026-03-25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청 3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23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81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8050억 원 대비 108억 원(1.3%)이 늘어난 규모다.

증액된 예산은 일반회계 220억 원(3.7%), 특별회계 2억 원(0.3%)이다.

반면 기금은 114억 원(8.2%)이 감액됐다.

주요 사업은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147억 원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68억 원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 29억 원 ▲금산사랑상품권 할인 14억 원 ▲인삼 연작장해 및 생육촉진사업 6억 원 ▲물놀이 안전관리 지능형 시시티비(CCTV) 설치 5억 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5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제33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으로 촉발된 유가 급등과 이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신속한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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