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17개소 일제 점검·단속 추진…중대 위반 사항 엄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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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17개소 일제 점검·단속 추진…중대 위반 사항 엄정 조치

충남소방본부와 합동 단속팀 구성 불시 점검·단속 병행

  • 승인 2026-03-24 11:14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일제점검
(사진=금산소방서 제공)금산소방서 119대원이 화재취약시설의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화재취약 시설의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당국이 일제 현장 점검에 나선다.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3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요양병원과 숙박시설, 공장, 공동주택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화재취약 17개 시설이다.

소방서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충남소방본부와 합동 단속팀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폐쇄·차단 및 훼손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공사장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 소방관계법령 준수 여부다.

소방서는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 등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형사입건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미리 확인하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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