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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인적네트워크 활용 정부예산 확보 '전력투구. 김천시 |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한 지역구 송언석 국회의원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지원에 힘입어 배낙호 시장의 salesman정신이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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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시장 기재부 제2차관 만나 정부예산 확보안 설명. 김천시 |
이어, 김윤상 제2차관을 만나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건설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등 내륙철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숙원사업인 ▲어린이 전문통합의료센터건립 등 주요사업(총19건, 4772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배 시장은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 다양한 전략수립으로 2026년도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행동하는 세일즈맨이 되겠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배 시장은 4월 3일 취임 이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의 '원팀 영업행정'을 시정의 동력으로 삼아 4월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어 4월 28일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방문, 5월 7일 환경부 차관, 5월 8일 국토교통부 차관 및 5월 12일 기획재정부 차관 면담에 이르기까지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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