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정책 외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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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정책 외면 논란

  • 승인 2025-05-13 18:24
  • 수정 2025-05-13 18:4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에버랜드
산성물산 용인 에버랜드 전경
용인특례시 이어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상일 시장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외면한 것처럼 비춰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올 3월 삼성물산, 용인시, 환경부가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환경부에서 총 사업비 (50%), 경기도(15%), 용인시 (35%)를 각각 지원했다.



해당 협약은 에버랜드 내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 사용을 다회용기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에 국·도·시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협약이 체결되면서 일회용 컵 절감 효과와 용인 업체에서 관련 용품을 구매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했지만 타 지역 업체의 다회용기를 선정해 협약 내용과는 괴리감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에버랜드 측은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에서 보조금으로 진행된 사업이라 시에서 선정한 업체와 사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시는 3일 경기도가 주관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에 기대를 높였고, 이상일 시장은 사회적 경제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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