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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성료 |
이번 박람회는 6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추진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제천을 대표하는 제조, 도소매, 서비스, 바이오·제약, 방산, 호텔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4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다양한 직종에 대한 현장 면접에 응했다.
특히 제조, 품질관리, 여가서비스 지원, 사무 분야 등 폭넓은 분야에서 채용 면접이 진행돼,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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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성료 |
또한 제천고용센터, 청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 일자리 관련 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지원 사업과 다양한 고용 정보를 제공해 행사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내 대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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