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지정 위·수탁 협약식 체결 (사진=동두천시청 제공) |
이번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김은미 큰사랑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양혜란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해 위탁 운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후 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4월 30일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면서, 평소 병원 방문이나 진료가 어려웠던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동행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시간 기준 5000원의 이용 요금이 발생한다.
한편, 시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동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안전망 확충에 힘쓸 예정이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