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아동문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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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아동문학프로그램 운영

강경산소금문학관서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차
작품 감상과 오감 탐색, 글쓰기와 공간 꾸며보는 활동

  • 승인 2026-03-08 09: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소금빛창작놀이터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아동문학 프로그램 ‘소금 빛 창작 놀이터’를 강경산소금문학관에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차로 운영한다.

이번 아동문학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강경산소금문학관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소금’을 주제로 감정 표현과 창작 활동을 결합한 통합예술 교육으로 기획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작품 감상과 오감 탐색, 글쓰기와 공간을 꾸며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1회차 ‘소금과 감정 만들기’에서는 소금의 질감과 색을 오감으로 탐색하고 작품을 감상한 뒤, 떠오르는 감정을 단어와 이미지로 시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감정을 시각적·언어적으로 풀어내며 문학적 표현력을 확장한다.

2회차 ‘소금으로 풍경을 짓다’에서는 그림책 감상 후 소금 수채 실험으로 ‘기억의 풍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문장을 창작한다. 체험과 글쓰기를 결합해 표현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음으로 3회차 ‘소금 감정돌 만들기’에서는 작품의 정서를 바탕으로 ‘감정돌’을 제작하고, 자신이 만든 감정에 이름을 붙여 시 또는 문장으로 표현하며 내면을 탐색한다.

마지막으로 4회차 ‘기억을 놓는 방 만들기’에서는 시를 감상한 뒤 감정돌을 활용해 ‘기억의 공간’을 구성하고, 공간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를 짧은 시로 기록해 하나의 전시 작품처럼 완성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자신의 감정을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길 바라며, 소금문학관이 지역 아동문학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강경산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과 전화 041-745-98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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