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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청년작가전’은 박웅진 전 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더욱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만 45세 미만의 논산 출신이거나 현 거주 미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 인원은 10명 내외이다.
논산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해 5월 30일 18시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문화원은 일정 작품을 매입해 논산시청, 우체국, 백제군사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지속적으로 순회전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논산의 미술 발전을 앞당길 역량 있는 청년 미술가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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