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 조합장은 1988년 산림조합에 입사 이래 2019년 논산계룡 산림조합장으로 당선돼 2선 조합장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산림조합의 전문성을 크게 인정 받고 있다.
또 지역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정부 시책 산림사업인 조림, 숲가꾸기, 임도, 사방댐, 등산로 정비, 수해복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산림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신 조합장은 조합 운영을 건실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해 조합장 취임 이후 매년 당기순이익 발생으로 조합의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희망 나눔 캠페인과 장학금 나눔, 수해복구 피해 지원을 실천하는 등 협동조합으로서 역할과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했다.
어려운 임업경영의 여건에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임업을 영위하는 조합원과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합으로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조합이 되겠다는 신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지난 63년 역사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숲의 미래와 풍요로운 산림조합 미래 100년을 위하여 논산계룡산림조합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