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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식은 공동체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활동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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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유명종 범죄예방대응과장(사진 중앙)이 캠퍼스 보안관으로 선발된 재학생 2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위촉된 캠퍼스 보안관은 앞으로 학내 범죄 예방, 안전 순찰, 학생 및 교직원 대상의 치안 협력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과 지역 경찰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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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학 학장은 “이번 캠퍼스 보안관 위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동하 서장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치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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