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는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마련했으며 위촉된 사정관들은 별도의 교육·훈련을 이수한 뒤 인성적 자질, 학문적 역량,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자의 서류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태훈 입학관리처장은 "오늘날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성적 중심의 선발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모습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선진형 전형"이라며 "입학사정관의 전문성과 직업적 윤리의식이 함께할 때보다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