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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서 위원장은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김문수 후보와 함께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실천하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그동안 지역경제 회복 유세와 정책선거를 중심축으로 지역 맞춤형 민생 공약인▲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청주공항-오송-세종-대전을 잇는 CTX 충청광역급행철도 구축 ▲오송 바이오 생명과학단지의 전략적 육성 및 활성화 ▲충북 지역경제를 살리는 산업 생태계 조성 ▲지방대학 혁신 지원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 등을 내놓았다.
서 위원장은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입증된 김문수 후보의 진정성을 도민들께 알리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대선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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