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오전 8시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 시장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며, 그 권력이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바로 투표"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정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