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펜싱동호인들과 펜싱꿈나무들이 대전에 모였습니다. 7일과 8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펜싱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전국에서 모인 746명의 생활체육 펜싱 동호인과 유망주들이 뜨거운 땀방울로 대전을 달군 가운데 펜싱장에 특별한 손님도 찾아 왔다고 합니다. 대전이 고향인 세계적인 펜싱 스타 오상욱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세계랭킹 1위 오상욱과 펜싱 동호회-꿈나무들과의 만남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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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pd@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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