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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대 제3후생관 외벽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
1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께 유성구 궁동 충남대 제3후생관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인력 56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에 있던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시작해 샌드위치 판넬 구조인 외벽까지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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