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6월11일 수요일

  • 오피니언
  •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6월11일 수요일

  • 승인 2025-06-11 00:0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KakaoTalk_20250605_080716376
'제 때 하라. 제 때 하면, 쉽고 내용도 이상적이다.'

제 때는 곧 순간의 기회이다.

제 때 하는 것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제3후생관 화재…인명피해 없어
  2. 대전 유일 화훼단지 상인들 생존권 투쟁 예고…죽동2지구 6천세대 개발 시동
  3. [춘하추동] ‘대접받는 노인’과 ‘봉사하는 어른’
  4.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한남대 이전 완료… 과기연구노조 "기관 정체성 훼손 우려"
  5. 대전 고교학점제 안착 위해 교육청-대학 '맞손'
  1. '교통산업 중심지' 대전, 동서축 광역교통망 구축 시급
  2. [2025 대전교육청 학력신장] 신탄중앙중 AI 기반 디지털 수업으로 미래형 학습 실현
  3. 갈수록 지능화된 '세금 체납' 수법...국세청, 710명 대상 추적 조사
  4. 세종보 재가동 막은 천막농성 400일 다큐 상영회 "녹조 문제는 실화"
  5. [사설] 고교학점제 안착, 지금 상태로는 어렵다

헤드라인 뉴스


"해수부 부산이전 안돼" 충청 4개 시도 공조 시급

"해수부 부산이전 안돼" 충청 4개 시도 공조 시급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충청 민심의 뇌관으로 떠오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막기 위해선 충청권 4개 시도의 공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행정수도 완성을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대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세종시만 단기필마로 나서선 중과부적(衆寡不敵)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수정안 등 그동안 행정수도를 흔들려 했던 시도에 충청권이 힘을 합쳐 대응했던 저력을 이번에도 발휘해 정부 입장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해수부의 빠른 이전 추진을 지시하면서 세종시와 해수부..

진료비 할인 혹해 장기계약 시 낭패 속출... 선납 피해 지속적 증가
진료비 할인 혹해 장기계약 시 낭패 속출... 선납 피해 지속적 증가

소비자가 의료기관과 장기간 진료 계약을 맺었다가 해지할 때 선납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무는 등의 피해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의료기관 선납진료비와 관련한 피해구제 건수는 11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건수(3408건)의 35.2%를 차지한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 192건(23.3%), 2023년 424건(37.7%), 2024년 453건(39.5%) 등으로 해마다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2025..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 서구보건소·한빛아파트 인근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 서구보건소·한빛아파트 인근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간사 생도와 함께 하는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 국간사 생도와 함께 하는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

  • 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00돌파 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00돌파

  • 대전 동구, 푸드 스캐너 시연…‘보육도 이제는 AI시대’ 대전 동구, 푸드 스캐너 시연…‘보육도 이제는 AI시대’

  • 무더위 날리는 분수 무더위 날리는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