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대전보훈공원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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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대전보훈공원 환경정비 실시

현충시설 정비…세대 간 보훈의식 공유와 실천

  • 승인 2025-06-11 17:00
  • 신문게재 2025-06-12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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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및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와 함께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및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와 함께 대전보훈공원에서 현충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40여 명과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대전보훈공원 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 구역 16면을 정비하고, 참전유공자 명비 세척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간단한 보훈 교육을 받고, 체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세대 간 소통과 나라사랑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지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는 "보훈공원에서 직접 환경정비를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체감할 수 있었고, 국가 유공자분들과 함께하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지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리는 일에 후대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현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훈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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