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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연합뉴스 |
1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후 8시 47분께 동구 자양동 빌라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세대 내 거주 중인 50대 남성 1명이 손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방에 있던 가스레인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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