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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노인들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불을 세탁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주민자치회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현정 회장은 "노인들의 이불 빨래 봉사를 진행하면서 조금이나마 뽀송뽀송한 잠자리로 건강까지 챙기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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