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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처리 방법 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사용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 등으로 배출할 경우 하천과 토양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폐의약품 수거함에 반환해야 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동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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