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스마트 폐건전지수거함' 설치

  • 전국
  • 부산/영남

구미시, '스마트 폐건전지수거함' 설치

AI기반 무인수거?보상 시스템으로 효율적 자원순환체계 구축

  • 승인 2025-06-19 17:17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구미시정0619-1
구미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구미시
구미시가 18일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4대를 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시민의 자발적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설치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은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효율적 회수체계구축으로 시민호응과 자발적 참여도가 기대된다.



폐건전지에는 납·카드뮴·수은·리튬과 같은 유해 한 중금속이 포함돼 일반 쓰레기로 버릴 경우 매립지의 환경오염과 생태계 피해·화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한 개씩 개별포장하거나 테이프를 붙인 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었다.

이를 위해 구미시 자원순환과는 수거함에 폐 건전지 600g이상을 투입하면 새 건전지 2개가 무상 교환되는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수거함을 설치 했다.



스마트수거함의 1일 건전지 교환개수는 60개며 교환 중량이 미달 되면 포인트로 적립돼 600g이 모이면 새 건전지로 교환을 해주는 방식이다.

스마트 수거함은 주민의 접근성과 행정 편의성을 고려해 인동동과 상모사곡동, 송정동, 선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우선 설치됐다.

구미시는 폐건전지 무인수거함 운영으로 전담인력의 부담이 줄고 수거량을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에 더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순 시 자원순환과장은 "스마트 수거함을 통해 시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효율적 자원순환시스템 관리체계를 갖춰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황종헌 전 수석, "36년간 천안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순간"
  2. 아산시, 전국 최초 '가설건축물TF 팀' 신설
  3. 대전 서구 도마·변동 1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득'
  4. 천안시 성거읍생활개선회, 26년째 떡국떡으로 온기 전해
  5. 천안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확대…고령층 6000명 대상
  1. 안장헌 충남도의회 예결위원장,차기 아산시장 출마 선언
  2. 천안법원, 장애인 속여 수억 편취한 60대 여성 '징역 6년'
  3. 천안법원, 전주~공주 구간 만취 운전한 30대 남성 '징역 1년 6월'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 특위, 활동보고서 채택하고 마무리
  5. 천안시, 주거 취약가구 주거안정 강화 위한 주거복지위원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따로 또 같이`…대전충남 특별법 `운명의 한주`

행정통합 '따로 또 같이'…대전충남 특별법 '운명의 한주'

여야와 정부가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3개 지역 특별법 국회 심사 과정에서 이른바 '따로 또 같이' 방침 적용을 시사하면서 대전충남 특별법 운명이 어떻게 판가름 날지 촉각이다. '따로 또 같이' 방침은 3개 지역 특별법의 공통 사항은 동일 수준으로 조정하고, 지역 맞춤형 특례는 개별 심사로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에선 광주 전남 특별법 등에 비해 자치 재정 및 권한이 크게 못 미치며 불거진 충청홀대론을 불식하기 위한 총력전을 벌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11일 법안소위를 열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촉구… 민주당 통합추진에 제동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촉구… 민주당 통합추진에 제동

대전시의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주민투표' 시행을 공식적으로 촉구한다. 시의회 절대 다수당 지위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대전·충남통합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통합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해당 결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로, 의회 차원에서 주민투표를 공식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결..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무와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지만, 한우와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6일 기준 대전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4993원으로, 1년 전(4863원)보다 2.67%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무 가격도 한 개에 1885원으로, 1년 전(2754원)보다는 31.55% 내렸고, 평년(1806원)에 비해선 4.37% 올랐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2025년 한때 작황 부진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