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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모양 크림비누 만들기./김해시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우고, 그 유물 모양을 활용해 크림비누를 꾸며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유아에게는 직접 만든 크림비누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맞춤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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