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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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 승인 2025-06-30 13: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0630 부산교육청, 제25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_붙임
제25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제25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교육청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공공도서관 35개관이 주관하며, 부산대, 국회부산도서관, BNK부산은행,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 등이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다.



공모전은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 두 분야 모두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시민 독후감 분야는 별도의 지정 도서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원북원부산 독후감 분야는 올해 원북 선정 도서인 '나는 단단한 아이', '라이프 재킷', '이중 하나는 거짓말' 중 한 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35개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독후감은 각 공공도서관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시민도서관에서 교육·문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오는 11월 6일, 부산교육감상, 부산시장상, 부산대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부산일보사장상, 국제신문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도서관장상 등 총 194명의 수상자를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생활화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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