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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한수원Plus' 한마음 행사 참석자 기념촬영./한수원 제공 |
이번 행사는 한수원의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인 '새로고침! 한수원Plus'의 일환으로, 조직 내 자율적이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연중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지역 사업소 근무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청렴 우수사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무에서 겪는 청렴에 대한 고민과 제안 등을 사장과 상임감사위원에게 직접 질문하며 활발한 대화를 나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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