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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억 원이 투입해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야외무대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마다 지역 행사가 반복되는 무대 및 부대시설 설치와 철거 등의 예산을 절감하고, 곤지암 역세권의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곤지암역 광장 야외무대 설치는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역세권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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