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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의 프리미엄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7월 ‘이달의 그림책’을 선보였다.
이번 달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표지의 그림책들이 선정됐다. 한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그림책은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여러 톤의 파란색을 접하며 미묘한 색 차이를 구분하는 색채 인지와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도서로는 안녕달 작가의 『할머니의 여름휴가』가 있다.
이 책은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작으로, 소라껍데기를 통해 바닷가를 상상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이달의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은 여름휴가를 떠난 두더지와 거북이의 이야기로, 녹음 짙은 숲에서부터 청량한 바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여름 풍경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한편, 엘리하이 키즈는 도서 서비스 외에도 유아 한글, 수학, 영어 등 4~7세 유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무료 체험을 통해 7일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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