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며 색채 감각도 쑥쑥…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 여름 감성 담은 '파랑' 그림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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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며 색채 감각도 쑥쑥…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 여름 감성 담은 '파랑' 그림책 공개

  • 승인 2025-07-04 16:00
  • 김상진 기자김상진 기자

 

중도일보 엘리하이 키즈 7월 4일 금요일 오후 4시 예약

 

메가스터디교육의 프리미엄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7월 ‘이달의 그림책’을 선보였다. 

 

이번 달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표지의 그림책들이 선정됐다. 한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그림책은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여러 톤의 파란색을 접하며 미묘한 색 차이를 구분하는 색채 인지와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도서로는 안녕달 작가의 『할머니의 여름휴가』가 있다. 

이 책은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작으로, 소라껍데기를 통해 바닷가를 상상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이달의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은 여름휴가를 떠난 두더지와 거북이의 이야기로, 녹음 짙은 숲에서부터 청량한 바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여름 풍경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한편, 엘리하이 키즈는 도서 서비스 외에도 유아 한글, 수학, 영어 등 4~7세 유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무료 체험을 통해 7일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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