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많은 것을 가진 자일수록 나누고 베풀고 쓰면, 더욱 더 그 가치도 기쁨도 만족도 배가 되는 것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세종시 누리동(6-1생활권) 입지만 정한 '디지털 미디어단지(언론단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로 이어지면 정책 공약으로 남겨져 있으나 빈 수레가 요란한 형국이다. 당초 계획상 토지 공급은 2025년 올해였다. 2021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수도권 일간지 4개사와 방송 7개사, 통신 1개사부터 지방까지 모두 17개사가 너도나도 양해각서만 체결했을 뿐, 실체는 온데간데 없다. 당시만 해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이 2027년을 향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각각 2033년, 2029년으로 미뤄져 앞날은 더더욱 안개..
내년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대전시당이 조직 정비와 인재 양성 등 지선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권력을 차지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지역에 3당 구도 안착을 목표로 한 조국혁신당까지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먼저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8월 31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대전·세종 제2기 정치아카데미를 개강했다. 2기 아카데미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8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했다. 첫 강의는 최강욱 전 국회의원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라는 주제로 수강생들과 만났다...
실시간 뉴스
3분전
한남대 '2025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대학원생 6명 선정4분전
배재대, 직업계고 학생대상 기업 재직 동문·현직자 멘토링 박람회6분전
건양대 KY RISE 사업단, ‘ALL-RISE 협력연구팀’ 발족6분전
목원대, AI통역 도입… 유학생 언어장벽 낮춘다8분전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인도 뉴델리서 나흘간 6차례 척추 학술발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