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7월 정원식물' 감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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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7월 정원식물' 감국 선정

  • 승인 2025-07-07 13:19
  • 신문게재 2025-07-08 3면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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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7월의 정원 식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감국이 선정됐다.

감국은 여름철에 심어두면 가을에 황금빛 꽃을 풍성하게 피우는 식물로, 정원과 실내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적합한 정원소재다.

한 번 심어두면 매년 새싹이 올라와 꽃을 피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햇빛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감국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배수가 원활한 토양을 골라 7월 초중순 경, 약 30cm 간격으로 식재 하는 것이 좋다. 정원의 경계선, 화단 중심부 또는 화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재배 과정에서 식물이 약 30cm 이상 자라면 생장점을 잘라주어 가지 수를 늘리면 더욱 풍성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감국은 강한 햇빛과 바람에는 잘 견디는 편이지만 가뭄에는 다소 약하므로 건조한 시기에는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임연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감국은 정원의 경관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와 관리 편의성까지 겸비한 우수한 정원식물"이라고 소개했다.
포천=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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