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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용된 직원들은 개인의 역량과 보유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태형 서장은 "조직은 사람으로 완성된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금산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소방서는 이번 인사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인사 운영과 소통 강화를 통해 조직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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