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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화의 이해와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와 직결된 인구문제에 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논산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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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정책 수립 및 행정 전반에 인구요인을 고려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감소는 지금 당장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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