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한림국제대학원대,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 '대상'

  • 전국
  • 부산/영남

한동대·한림국제대학원대,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 '대상'

관람객 데이터 활용한 AI 분석 솔루션으로 업계 주목
전국 첫 특화 디지털 해커톤에서 혁신 아이디어 인정

  • 승인 2025-07-14 17:2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전참시팀'이 제5회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른쪽부터 김동신, 김강산(한동대), 이창우, 이정민(한림국제대학원대).


한동대(총장 최도성)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 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전시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동대 김강산(ICT 창업학부), 김동신(ICT창업학부) 학생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민(컨벤션전시이벤트전공), 이창우(컨벤션전시이벤트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전참시팀'이 제5회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에서 이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전시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해커톤은 포항시 호미곶 캠핑장 일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는 마이스 및 디지털 관련 전공 대학(원)생 53명이 12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수상팀은 'KPI 맞춤형 전시 결과 분석 AI 리포트'라는 주제로 전시산업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들의 아이디어는 전시 관람객들의 방문 부스 체류 시간, 상담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자동으로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부스 참여 기업들이 겪어온 전시회 성과 측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포항시는 해커톤에서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2027년 완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전시장 운영 시스템, 관람객 맞춤형 서비스,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김강산 학생은 "서로 다른 전공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업계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야를 크게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NOVA 엘리트 아카데미' 강연··· 지역 현안 놓고 대담 진행
  2. 천안법원, 안전난간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와 회사 각 벌금 100만원
  3.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출범
  4. 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명칭 변경 간담회
  5. 천안법원, 음주 전동킥보드·과속 화물차 운전자 각 유죄
  1.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록…3선 도전 공식화
  2.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해양경찰교육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3.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4. 한국타이어 벤투스 초고성능 기술력 세계에 알린다
  5.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면서, 2031년 3월 정상 개원 궤도에 진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지방법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되고, 최종 사업 규모와 사업비 확정 소식을 전해왔다. 향후 설계와 공사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란 점도 설명했다. 지방법원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9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착수, 2028년 하반기 공사, 2030년 하반기 준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이후 준..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