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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와 대전축산농협 임직원들이16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현장점검은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은 ▲축사 및 농작물 폭염 피해 상황점검 ▲폭염 취약시간 작업 자제 및 안전수칙 준수 안내 ▲폭염 예방 안내메세지 발송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점검 등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하겠다"라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폭염 취약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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