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발견과 정확한 진단·평가, 개별 맞춤형 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보호자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의료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향후 지역 기반 통합적 지원체계의 모범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