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오크 유통망 확대 '편의점 넘어 전국 음식점으로'

  • 경제/과학
  • 기업/CEO

선양오크 유통망 확대 '편의점 넘어 전국 음식점으로'

오크통 숙성, 14.9도 최저도수, 제로슈거로 '차별화'
누적판매 300만병… 편의점 640ml 소주 매출 2위

  • 승인 2025-07-23 17:14
  • 신문게재 2025-07-24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33
선양오크가 23일부터 전국 일반 음식점과 주점 등 외식 장소에서 판매된다. /선양소주 제공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선양오크'가 전국 음식점과 주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선양소주(회장 조웅래)는 선양오크를 일반음식점 및 유흥주점에 본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양오크는 지난 3월 GS25 편의점 단독 출시 이후 3일 만에 50만 병 판매됐고, 누적 300만 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GS25에서 640mL 소주 기준 매출 2위에 오르며, 전통 강자인 참이슬을 바짝 추격했다.

이 같은 흥행의 비결은 차별화된 제조 방식에 있다. 선양오크는 오크통에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0년간 숙성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 최저 알코올 도수 14.9도, 제로 슈거로 젊은 소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이번 전국 음식점과 주점 출시로 이제 일상적인 외식 장소에서도 선양오크를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조웅래 회장은 "선양오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해 준 제품"이라며 "이제는 전국 채널로 유통을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선양오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3.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4.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5.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렬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보문산전망대 스토리투어… 근대식별장과 日방공호, 6·25미군포로 조명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재발견을 찾아 여행하는 대전스토리투어 2026년 첫 야간투어에서 보문산 대사지구에 녹아 있는 근대역사가 재조명됐다.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은 28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안여종 대표의 인솔로 중구 대사동의 보문산 전망대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근대식 별장, 추억의 케이블카까지 스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1968년 국내 세 번째로 운행을 시작해 37년간 휴양객들을 실어 나르던 케이블카에 대한 기억과 유일한 물놀이 시설이었던 푸푸랜드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날 야간투어는 4월 중순 문을 여는..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