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상반기 계약심사 34억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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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상반기 계약심사 34억 예산절감

  • 승인 2025-07-25 14: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상반기 208건 (1,447억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실시해 약 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심사는 공사·용역·물품 등의 계약을 체결하기 전 산출물량과 단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 이다.



상반기 심사 결과 공사 분야 129건에서 28억 원, 용역 및 물품 분야 79건에서 6억 원 등 총 34억 원(심사금액 대비 2.4%)의 예산을 절감하여 최근 3개 연도 대비 가장 높은 절감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절감 사례는 사급자재를 관급자재로 전환해 과다 계상된 제경비를 줄이고, 자재 직접 관리를 통해 공사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용역비 산출 근거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적정 수준으로 조정했으며, 물품 분야에서는 전문 생산·설치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해 과도하게 산정된 비용을 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유도했다.

아울러, 평균 계약심사 처리기간은 3.2일로 법정기준인 10일보다 약 6.8일 단축했고, 지난해 계약심사 성과로 경기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약심사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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