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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단양군의회 의장이 2일 열린 제10대 단양군의회 개원식에서 개원사를 통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협치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이정학기자) |
단양군의회는 이날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에 가선거구 김영길 의원을, 부의장에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시백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영길 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뒤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오시백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전직 군의원, 의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제10대 단양군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길 의장은 개원사에서 "음수사원의 마음으로 군민께서 보내주신 신뢰를 잊지 않겠다"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KTX-이음 개통 등 단양의 새로운 기회를 살려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양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치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 ▲정책 대안을 먼저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하며 "군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위해 현장 중심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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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백 단양군의회 부의장이 부의장 당선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이정학기자) |
김문근 군수는 "제10대 단양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제10대 단양군의회는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345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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